국민.새한국.신정.무소속 의원 등이 참여하는 새 원내교섭단체의 구성이
예정보다 하루 늦은 오는 15일 발표될 예정이다.

이 원내교섭단체 구성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한영수 의원쪽은 "참여의원들
의 귀향활동 등으로 연락이 쉽지 않아 임시국회 개원일인 15일에 발표하기
로 했다"며 "그러나 대상의원 31명 가운데 원내교섭단체 구성요건인 20명이
상이 이미 서명을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