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해외자원 개발사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대폭 강화할 방침
이다. 14일 상공자원부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석유, 가스,유연탄
및 일반광 등의 해외자원 개발사업에 대한 금융지원 규모를 지난
해에 비해 41.7% 늘어난 9백11억원으로 확정했다.
내역별로는 석유사업기금 등에서 장기저리(최장 15년, 연리 5%)로
나가는 융자금이 8백81억원이고 유망 프로젝트 발굴을위한 사전조
사 활동에 지원되는 보조금이 30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