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14일부터 정상운행키로...노.사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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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공사와 노조는 13일 이틀동안 지하철 4호선의 연착
사태를 빚었던 노조측의 ''안전확보운행''을 끝내고 14일 첫차부
터 지하철을 완전 정상운행키로 합의했다.
서울지하철공사는 "이날 오후 노사협상을 벌인 결과 더 이상
시민에게 불편을 주어서는 안된다는 인식아래 원만한 타협을 이
뤘다"며 "노.사는 구속된 승무원 이상화(38 전동차 차장)가빠른
시일내에 석방되도록 공동으로 관계기관에 건의하는 등 노력키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지하철공사는 이어 "노조측은 이에따라 14일부터 지하철 전노선
으로 확대키로 했던 지연운행을 철회, 14일 첫차부터 지하철운행이
완전 정상화되게 됐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노조측은 이상화씨에
대한 사법당국의 사건처리과정을 지켜보면서 14일부터16일까지 일단
3일간 ''안전확보운행''을 잠정 유보키로 했다고말했다.
사태를 빚었던 노조측의 ''안전확보운행''을 끝내고 14일 첫차부
터 지하철을 완전 정상운행키로 합의했다.
서울지하철공사는 "이날 오후 노사협상을 벌인 결과 더 이상
시민에게 불편을 주어서는 안된다는 인식아래 원만한 타협을 이
뤘다"며 "노.사는 구속된 승무원 이상화(38 전동차 차장)가빠른
시일내에 석방되도록 공동으로 관계기관에 건의하는 등 노력키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지하철공사는 이어 "노조측은 이에따라 14일부터 지하철 전노선
으로 확대키로 했던 지연운행을 철회, 14일 첫차부터 지하철운행이
완전 정상화되게 됐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노조측은 이상화씨에
대한 사법당국의 사건처리과정을 지켜보면서 14일부터16일까지 일단
3일간 ''안전확보운행''을 잠정 유보키로 했다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