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무부, 북핵관련 비상체제 들어가...`대책반'구성.운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외무부는 국제원자력기구(IAEA) 정기이사회가 내달 21일로 다가옴에 따라
북핵문제가 중요고비를 맞고있다고 보고 대책반을 가동하는등 비상체제에
들어갔다.
외무부는 한승주외무장관이 북핵문제의 막판대응책 논의를 위해 미국방문
길에 나선 9일 홍순영외무차관을 중심으로 대책반을 가동, IAEA및 유엔의
움직임등을 수시로 한장관에게 보고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외무부는 또 IAEA 정기이사회가 열릴 오스트리아 빈에 빠르면 내주중 함명
철국제기구국장을 파견, 북핵대책을 관계국들과 협의토록 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북핵문제가 중요고비를 맞고있다고 보고 대책반을 가동하는등 비상체제에
들어갔다.
외무부는 한승주외무장관이 북핵문제의 막판대응책 논의를 위해 미국방문
길에 나선 9일 홍순영외무차관을 중심으로 대책반을 가동, IAEA및 유엔의
움직임등을 수시로 한장관에게 보고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외무부는 또 IAEA 정기이사회가 열릴 오스트리아 빈에 빠르면 내주중 함명
철국제기구국장을 파견, 북핵대책을 관계국들과 협의토록 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