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영창투,서울사무소 지점승격...투자사업 확대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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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영창업투자(대표 엄상호)는 서울사무소를 지점으로 승격시켜 별도법인으
로설립하고 투자사업을 확대키로 했다.
이회사는 7일 서울지점의 법인화를 계기로 오는 6월안으로 50~1백억원에
달하는 1호투자조합을 결성하는 한편 자본금도 현재의 50억원에서 배이상으
로 증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창투사가 지점을 별도법인으로 설립하는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창투사지점의 법인화는 최근들어 정부의 창투사활성화대책이 잇따라 발표
되고있는가운데 나온것으로 다른 지방소재 창투사들의 경영전략에도 적지않
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지방창투사들은 설립당시부터 지역연고제로 묶여 총투자금액의 60%
이상을 해당지역에만 투자하도록 돼있어 서울에는 연락사무소규모의 사무실
을 운영하고있었다.
건영의 서울지점 법인전환은 정보와 자본이 몰려있는 서울지역을 거점으로
활용키위한 경영전략에 따른 것으로 여타 지방소재 창투사들의 관심을
끌고있다.
로설립하고 투자사업을 확대키로 했다.
이회사는 7일 서울지점의 법인화를 계기로 오는 6월안으로 50~1백억원에
달하는 1호투자조합을 결성하는 한편 자본금도 현재의 50억원에서 배이상으
로 증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창투사가 지점을 별도법인으로 설립하는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창투사지점의 법인화는 최근들어 정부의 창투사활성화대책이 잇따라 발표
되고있는가운데 나온것으로 다른 지방소재 창투사들의 경영전략에도 적지않
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지방창투사들은 설립당시부터 지역연고제로 묶여 총투자금액의 60%
이상을 해당지역에만 투자하도록 돼있어 서울에는 연락사무소규모의 사무실
을 운영하고있었다.
건영의 서울지점 법인전환은 정보와 자본이 몰려있는 서울지역을 거점으로
활용키위한 경영전략에 따른 것으로 여타 지방소재 창투사들의 관심을
끌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