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스케취>국회노동위...""김말룡의원 사과 요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7일 열린 국회노동위(위원장 장석화의원)에서는 노동위 돈봉투사건과
관련,"의원들의 수뇌사실은 없다"는 검찰의 중간수사 발표가 있자 소속의
원들은 "이 사건은 이제 물건너 간것"이라며 사건 종식을 애써 강조.
장의원(민주)은 "검찰수사 발표로 우리 노동위 의원들의 혐의는 완전히
풀린 것으로 본다"며 "그간 맘고생이 심했는데 이제 살풀이(파티)라도 해
야할 판"이라고 심경을 토로.
이날 회의에서 "김말용의원(민주)이 주장한 동료 의원 수뇌설은 사실무근
임이 들어난 이상 김의원은 국민과 국회앞에 사과해야할것"이라는 민자당
일부의원의 주장과 "검찰 수사가 아직 완전히 끝난 것이 아닌 만큼 그의 사
과 여부는 추후에 결정하자"는 민주당의원 의견이 맞서 개회와 함께 정회하
는 등의 파란이 일기도.
이후 속개된 회의에서 노동위는 회의 안건인 자동차보험의 김택기사장,이
창식전무,박장광상무를 국회증언 위증 혐의로 검찰에 고발키로 의결.
관련,"의원들의 수뇌사실은 없다"는 검찰의 중간수사 발표가 있자 소속의
원들은 "이 사건은 이제 물건너 간것"이라며 사건 종식을 애써 강조.
장의원(민주)은 "검찰수사 발표로 우리 노동위 의원들의 혐의는 완전히
풀린 것으로 본다"며 "그간 맘고생이 심했는데 이제 살풀이(파티)라도 해
야할 판"이라고 심경을 토로.
이날 회의에서 "김말용의원(민주)이 주장한 동료 의원 수뇌설은 사실무근
임이 들어난 이상 김의원은 국민과 국회앞에 사과해야할것"이라는 민자당
일부의원의 주장과 "검찰 수사가 아직 완전히 끝난 것이 아닌 만큼 그의 사
과 여부는 추후에 결정하자"는 민주당의원 의견이 맞서 개회와 함께 정회하
는 등의 파란이 일기도.
이후 속개된 회의에서 노동위는 회의 안건인 자동차보험의 김택기사장,이
창식전무,박장광상무를 국회증언 위증 혐의로 검찰에 고발키로 의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