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안보장관회의 열어 북핵 최종입장 논의...정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부는 8일 오전 올들어 첫 안보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오는 21일 북한핵
문제가 안보리에 회부될 경우에 대비한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회창국무총리 이영덕통일원부총리 이병 국방 한승주외부장관 김덕안기
부장 박관용비서실장 천용택비상기획실장등이 참석하는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북한의 IAEA사찰거부에 따른 한반도위기설등에 관해 협의하고 특히
북한의 안보리에 회부돼 경제제재 조치가 이어질 경우 우리측 입장을 정
리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8일 한외무장관이 미국을 방문,클린턴대통령과 접견하는등 막바지 한
미간 의견조율 과정에서 우리측 입장을 명백히 정리하게 될 것으로 전해
졌다.
문제가 안보리에 회부될 경우에 대비한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회창국무총리 이영덕통일원부총리 이병 국방 한승주외부장관 김덕안기
부장 박관용비서실장 천용택비상기획실장등이 참석하는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북한의 IAEA사찰거부에 따른 한반도위기설등에 관해 협의하고 특히
북한의 안보리에 회부돼 경제제재 조치가 이어질 경우 우리측 입장을 정
리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8일 한외무장관이 미국을 방문,클린턴대통령과 접견하는등 막바지 한
미간 의견조율 과정에서 우리측 입장을 명백히 정리하게 될 것으로 전해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