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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여성경제인연합회 허복선 8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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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기업인간 협력과 친선을 도모하고 국제화시대에 맞추어 공동
    해외진출 방안 등을 적극 모색할 작정입니다. 특히 올해는 지회증설과
    회원확보에 주력할계획입니다."

    지난1월 25일 제8대 여성경제인연합회 회장에 취임한 허복선 제일
    중기회장(63)은 우수여성기업인을 발굴해 독려 지원함으로써 국가발전을
    앞당기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취임소감을 밝힌다.

    허회장은 "해외시장 공동조사를 통해 봉제 섬유 완구업체 등 다수
    회원사들이 중국 등 해외로 진출했다"면서 앞으로도 해외시장개척과
    신용협동조합 운영을 통한 회원사지원에 힘쓸 생각이라고 말한다.

    이단체는 지난 76년 발족돼 현재 서울본부외에 부산 인천 전북에
    지회를 두고있으며 오는 3월 광주 충남지부를 신규설립한다. 경기
    경북지부 설립을 위한 준비작업도 진행중에 있다고 허회장은 덧붙였다.

    특히 20여종의 업종에 걸쳐 1백45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연합회를
    보다 규모있게 운영하기위해 올해부터 각지회를 중심으로 회원을 늘려
    나갈 작정이다.

    이를위해 50명이상의 종업원을 둔 견실한 업체의 경영진을 대상으로
    회원확보에 나서기로 했다.

    "경제관련 여성단체가 적지않지만 본연합회만이 정부 공인을 받은
    유일 단체입니다. 여타 단체들이 동참을 희망해 온다면 회원확보
    차원에서도 긍정적으로 검토할 생각입니다" 지난 58년 부산에서
    창업한 이래 주로 프레스 공작기계 등을 제작 수출해온 제일중기를
    경영하는 허회장은 "기업에서 배운 내실경영을 연합회에도 적용해
    알찬 단체로 키워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문병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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