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통화운영위원회는 3일 본회의를 열고 한미 하나 보람은행등 3개은행
에 대해 1천71억5천만원의 유상증자를 실시토록 내인가했다.
은행별 증자규모는 한미은행 5백10억원 1천20만주,하나은행 2백33억5천만
원 4백67만주,보람은행 3백28억원 6백56만주다.
세은행은 신주의 20%를 우리사주조합원에게 우선 배정하고 모두 시가발행
할 방침이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3월2일,청약기간은 3월28일부터 이틀간,주금납입일은
3월31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