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대표 이종대)가 제지플랜트수출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3일 이 회사의 이종대사장은 올해 제지플랜트 3기를 수출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중국 남미지역과 수출상담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해마다 1~2기의 제지플랜트를 수출해 왔는데 올해는 이를 확대
3기(기당 수출가격은 약 1천만달러)를 목표로 잡았다.
이와관련 중국업체와는 계약이 거의 성사단계에 있으며 남미지역과는
상담을 진행중이다.
유한킴벌리는 그동안 사우디아라비아등지에 12기의 플랜트를 수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