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규사건 철저한 조사통해 관련자 엄중 처벌을""...민주 입력1994.02.03 00:00 수정1994.02.03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민주당의 김용석 부대변인은 3일 박재규 사건과 관련한 논평을 통해 "돈을 주고 매수한 사실이 분명히 밝혀졌고 배명국 김영일의원등을 통해 청와대가 깊이 간여한 사실이 드러나고 있는데도 청와대와 민자당은 입을 다물고 있는 것은 무책임한 행위"라며 "청와대와 민자당은 이 사건이 정치공작으로 일어난 것인지 분명한 입장을 밝히고 철저한 조사를 통해 두의원을 엄중 처벌하라"고 촉구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민의힘, '이재명 고의 재판 지연' 탄원서 제출한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고의로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 재판을 지연시키고 있다며 법원에 탄원서를 내겠다고 13일 밝혔다.국민의힘은 이 대표가 소송 기록 접수 통지를 고의로 지연하고 있다며 소... 2 "몸 튕겨 나가는 줄"…서울서 자율주행버스 탔다가 '깜짝' 자율주행버스가 확대 도입되고 있지만 급제동 등 오류가 잦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입된 지 2년이 지난 '청와대 자율주행 버스'는 많으면 하루에 여러 번 오류가 발생해 승객들이 놀라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 3 배현진 "이재명에 나라 넘겨주는 선택 없을 것"…탄핵 반대 시사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하루 앞둔 13일 "이재명에게 고스란히 나라 넘겨주는 선택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탄핵안 반대 표결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된다.배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