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라운지] 한-캐나다 경제공동위원회 ; 한-중 우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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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열린 한.캐나다 경제공동위원회 2차
회담의 캐나다측 수석대표인 하워드 발로크외무부아.태담당차관보는 회담을
마친후 한국의 외국인 투자규제에 대한 불만을 표시.
발로크차관보는 "현재 캐나다의 대한국 투자규모는 캐나다의 대베트남
투자규모에도 못미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한국이 투자규제 완화를 조속히
앞당길 것을 촉구.
그는 한국과 캐나다가 모두 지리적으로 거대시장에 인접해 있으며 무역
구조도 상호보완관계를 이루고 있어 두나라가 서로 협력할 가능성이 무궁
하다고 강조.
<>.장정연 주한중국대사는 오는 3일 서울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리는 한.중 우호협회(회장 박성용금호그룹회장) 조찬회에서 "한.중관계와
아시아.태평양세기"란 주제로 강연할 예정.
또 이만섭국회의장이 한국측 초청연사로 나서 "한.중관계의 장래"란
주제로 연설한다.
<채명식기자>
회담의 캐나다측 수석대표인 하워드 발로크외무부아.태담당차관보는 회담을
마친후 한국의 외국인 투자규제에 대한 불만을 표시.
발로크차관보는 "현재 캐나다의 대한국 투자규모는 캐나다의 대베트남
투자규모에도 못미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한국이 투자규제 완화를 조속히
앞당길 것을 촉구.
그는 한국과 캐나다가 모두 지리적으로 거대시장에 인접해 있으며 무역
구조도 상호보완관계를 이루고 있어 두나라가 서로 협력할 가능성이 무궁
하다고 강조.
<>.장정연 주한중국대사는 오는 3일 서울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리는 한.중 우호협회(회장 박성용금호그룹회장) 조찬회에서 "한.중관계와
아시아.태평양세기"란 주제로 강연할 예정.
또 이만섭국회의장이 한국측 초청연사로 나서 "한.중관계의 장래"란
주제로 연설한다.
<채명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