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영 한라그룹회장은 파푸아뉴기니에 건설되는 연간처리능력 3만6천t의
수산물가공공장 건설공사를 1천6백10만달러에 수주,28일 말레이시아 콸라룸
푸르에서 발주자인 말레이시아 인터내셔널 푸드사의 다토 모드 눌회장과 정
식계약을 체결했다.

한라건설이 시공할 이공사는 턴기베이스로 수주했으며 오는 11월말 발주자
에게 인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