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회사 최초로 사장을 공개모집 한다는 광고를 냈던 대웅제약(회장
윤영환)에 1백30여명의 후보자가 몰렸다.

28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지난 6일 신문에 사장모집광고를 낸후 마감
일인 25일까지 1백30여명이 신청했으며 이중에는 상장회사의 중역과 제
약 유관 인사, 현역언론인등이 다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웅제약측은 서류전형을 거쳐 윤회장이 직접 개별면담해 적임자를
선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