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차세대 배터리 시장 잡겠다" 손 맞잡은 두 기업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스모신소재-배터리솔루션, 차세대 양극재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 체결
    "차세대 배터리 시장 잡겠다" 손 맞잡은 두 기업
    첨단소재 전문기업 코스모신소재가 차세대 배터리 소재 기술 벤처인 배터리솔루션과 손잡고 차세대 양극재 시장 공략을 위한 강력한 기술 연대를 구축키로 했다.

    코스모신소재는 충주 본사에서 배터리솔루션과 차세대 양극재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SPA)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코스모신소재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급변하는 글로벌 이차전지 시장에서 차세대 소재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배터리솔루션이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양극재 설계 원천 기술과 코스모신소재의 대량 생산공정 역량을 결합해 성능과 가격 경쟁력을 모두 극대화한 혁신 제품의 제조 및 상용화를 목표로 기술·사업성 상호 검증에 돌입하게 된다.

    양사가 공동 개발 및 상용화를 추진하는 차세대 양극재는 기존 소재의 한계를 넘어 높은 에너지 밀도와 안전성을 동시에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배터리솔루션만의 특화된 설계 기술을 적용해 글로벌 시장의 요구에 맞는 고부가가치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파트너십은 단순한 협력을 넘어, 실질적인 기술 검증과 양산 프로세스 구축을 명시한 전략적 계약(SPA) 형태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배터리솔루션은 양극재 분야 권위자인 한양대 선양국 교수의 원천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적의 소재 설계를 제공하며, 코스모신소재는 이를 자사 최신 양산 설비에 적용해 상업화를 앞당기는 역할을 수행한다.

    홍동환 코스모신소재 대표는 “배터리솔루션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은 코스모신소재가 차세대 소재 시장의 기술 주도권을 확보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사의 시너지를 통해 글로벌 배터리 제조사들의 까다로운 요구조건을 충족하는 고성능 소재를 적기에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코스모신소재, 350억원 증자한다

      2차전지 소재 전문기업인 코스모신소재가 글로벌 생산능력 확대와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35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통해 추가 투자자금을 확보했다고 13일 공시했다.이번 유상증자는 최대주주인 코스모앤컴퍼니가 ...

    2. 2

      엄기천 배터리협회장 "전기차 넘어 ESS·방산으로 영토 확장해야"

      "전기차를 넘어 에너지저장장치(ESS), 로봇, 드론, 방산에 이르기까지 미래 전략 산업 전반에서 배터리가 '핵심 심장'이 될 수 있도록 신수요 시장을 선점해야 합니다."엄기천 한국배터리산업협회장(포스...

    3. 3

      "참치 캔 노하우로 빅테크 공략"…동원시스템즈, 북미 ESS 공장 세운다

      동원시스템즈가 올해 북미에 에너지저장장치(ESS)용 양극박 공장을 신설한다. 인공지능(AI) 전력 수요로 급성장하는 북미 ESS 시장을 선점하고, 철강·알루미늄 관세 등 미국 무역 장벽을 돌파한다는 취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