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인구 하루에 33명 증가...시, 통계연보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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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내에서는 하루 평균 38.7명이 태어나고 5.35명이 사망, 33명정도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부천시의 ''94통계연보''에 따르면 93년말 현재 주민등록상 인구는 72
만1백40명이며 교통인구는 60만명으로 부천지역이 전형적인 베드타운으로
자리잡은 가운데 교통난이 심각함을 반증했다.
또 결혼은 하루에 9.27쌍, 이혼은 1.33쌍으로 이혼율은 14.3%였다.
차량 증가는 1일 평균 49대,연간 1만6천6백73대이며 교통사고는 1일 12.54
건, 연간 4천5백76건이 발생해 56명이 숨지고 1천3백15명이 중상을 입었으
며 5억8천3백만원의 물적피해를 냈다.
화재는 1일 평균 0.58건,연간 2백13건이 발생해 6명이 사망하고 16명이 부
상, 재산피해액은 9억4백만원이며 각종 범죄는 1일 평균 14건 발생했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부천시의 ''94통계연보''에 따르면 93년말 현재 주민등록상 인구는 72
만1백40명이며 교통인구는 60만명으로 부천지역이 전형적인 베드타운으로
자리잡은 가운데 교통난이 심각함을 반증했다.
또 결혼은 하루에 9.27쌍, 이혼은 1.33쌍으로 이혼율은 14.3%였다.
차량 증가는 1일 평균 49대,연간 1만6천6백73대이며 교통사고는 1일 12.54
건, 연간 4천5백76건이 발생해 56명이 숨지고 1천3백15명이 중상을 입었으
며 5억8천3백만원의 물적피해를 냈다.
화재는 1일 평균 0.58건,연간 2백13건이 발생해 6명이 사망하고 16명이 부
상, 재산피해액은 9억4백만원이며 각종 범죄는 1일 평균 14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