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당비서겸 최고인민회의 외교위원장 황장엽 일행이 23일 중국 방문을
마치고 열차편으로 귀환했다고 중앙방송이 보도했다.

황은 15일 중국을 방문, 강택민국가주석등을 만난데 이어 북경의 주택단지
를 돌아보고 17일부터 22일까지 광주, 심양등 지방의 기관과 공장을 시찰했
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