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부터 외국환평형기금이 원화콜시장에 참여한다.
한은은 시중은행자금담당자회의를 소집,"이달 하순부터 신규로 발행되는
외국환평형기금채권의 절반정도를 원화콜시장에서 운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올해 신규발행되는 외평기금채권은 1조2천억원어치로 이중 5천~6천억원정
도가 콜시장에서 운영되게 된다.
이달 27일에 발행되2천억원어치의 외평기금채권부터 콜자금으로 운용될 것
이라고 한은관계자는 밝혔다.
정부는 연기금의 수익성을 제고하고 외평기금으로 환수되는 통화를 다시
풀기위해(통화중립) 외평기금의 원화콜시장참여를 결정했다.
외평기금의 콜시장참여로 콜금리는 더욱 하락세를 띨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