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익환목사 `겨레장' 오늘 엄수...수유동 한신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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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세상을 뜬 늦봄 문익환 목사 `겨레장''이 22일 오전 9시 서울
도봉구 수유동 한신대학원에서 엄수된다.
이날 장례는 오전 8시 고인의 주검이 안치된 한일병원에서 발인예배를
가진 뒤 오전 9시 한신대에서의 영결식과 낮 12시 대학로 노제를 거쳐 장
지인 경기 남양주군 마석 모란공원묘원으로 향한다.
이날 영결식에서는 김대중 전 민주당 대표, 박순경 목원대 교수 등이
조사를 할 예정이다.
이날 영결식은 한총련 소속 대학생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참가하는
추모객들로 일반 사회인사로는 최대규모의 장례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도봉구 수유동 한신대학원에서 엄수된다.
이날 장례는 오전 8시 고인의 주검이 안치된 한일병원에서 발인예배를
가진 뒤 오전 9시 한신대에서의 영결식과 낮 12시 대학로 노제를 거쳐 장
지인 경기 남양주군 마석 모란공원묘원으로 향한다.
이날 영결식에서는 김대중 전 민주당 대표, 박순경 목원대 교수 등이
조사를 할 예정이다.
이날 영결식은 한총련 소속 대학생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참가하는
추모객들로 일반 사회인사로는 최대규모의 장례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