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설계등 최고수준 유지...고급아파트 이미지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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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택사업에 뒤늦게 뛰어든 쌍용건설은 해외에서 쌓은 고급
아파트 건설경험를 살려 "단 한가구를 지어도 최고급으로 짓는다
"는 구호 아래 각오를 새롭게 하고 있다.
후발인 만큼 이윤을 다소 줄이더라도 고급 아파트를 짓는 업체
라는 이미지를 강하게 심는데 주력한다는 전략이다.
작년 시공권을 따낸 2천1백가구 규모의 서울 가락동 연합주택
조합아파트도 이같은 점에 입각해 최고수준의 설계를 한 것이 주
효,추가 조합원모집에서 큰 성공을 거두기도 했다.
다른 업체도 마찬가지지만 수도권용지난에 시달리는 쌍용건설은
가락동 조합주택 수주경험을 바탕으로 자체사업보다는 재개발,재건
축,주택조합 등 수요자가 시공자를 직접 선택하는 도급형태의 주
택시장을 중점 공략하고,공장,학교이전 부지나 지주공동사업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아파트 건설경험를 살려 "단 한가구를 지어도 최고급으로 짓는다
"는 구호 아래 각오를 새롭게 하고 있다.
후발인 만큼 이윤을 다소 줄이더라도 고급 아파트를 짓는 업체
라는 이미지를 강하게 심는데 주력한다는 전략이다.
작년 시공권을 따낸 2천1백가구 규모의 서울 가락동 연합주택
조합아파트도 이같은 점에 입각해 최고수준의 설계를 한 것이 주
효,추가 조합원모집에서 큰 성공을 거두기도 했다.
다른 업체도 마찬가지지만 수도권용지난에 시달리는 쌍용건설은
가락동 조합주택 수주경험을 바탕으로 자체사업보다는 재개발,재건
축,주택조합 등 수요자가 시공자를 직접 선택하는 도급형태의 주
택시장을 중점 공략하고,공장,학교이전 부지나 지주공동사업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