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중씨 경남기업 지분율 5%밑으로 하락...유상증자 실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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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중 대우그룹회장이 경남기업의 유상증자에 실권함으로써 이 대우그룹
계열사에 대한 김회장의 지분율이 5%밑으로 떨어졌다.
20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김우중회장은 지난10.11일 이뤄진 경남기업의
유상증자청약에 실권해 보유주식수는 27만8천8백41주로 달라진 것이 없으나
지분율은 5.36%에서 3.98%로 낮아져 지분변동 신고제(5%룰)의 적용을 받지
않아도 되게됐다.
현재 상장주식수가 5백20만주인 경남기업은 이 유상증자로 1백80만주의 신
주를 발행했다.
한편 대한항공의 조양호사장은 최근 자사주를 매입해 지분율을 3.19%에서
3.32%로 높였다.
계열사에 대한 김회장의 지분율이 5%밑으로 떨어졌다.
20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김우중회장은 지난10.11일 이뤄진 경남기업의
유상증자청약에 실권해 보유주식수는 27만8천8백41주로 달라진 것이 없으나
지분율은 5.36%에서 3.98%로 낮아져 지분변동 신고제(5%룰)의 적용을 받지
않아도 되게됐다.
현재 상장주식수가 5백20만주인 경남기업은 이 유상증자로 1백80만주의 신
주를 발행했다.
한편 대한항공의 조양호사장은 최근 자사주를 매입해 지분율을 3.19%에서
3.32%로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