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건설시장 4월 개방...정부안 최종확정 각의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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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김형철특파원]일본정부는 18일 공공건설시장의 대외개방폭확대를 골
자로 한 건설시장개방액션프로그램을 최종 확정했다.
이날 각의에서 통과된 공공건설시장개방프로그램에 따르면 중앙정부는 공
사금액이 4백50만SDR(국제통화기금의 특별인출권,약6백50만달러)이상인 건
설공사에 대해 일반공개입찰제를 실시하게 된다.
또 시나 현등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은 공사금액이 1천5백만SDR(약2천1
백60만달러)이상인 사업에 대해 일반공개입찰을 실시하도록 되어있다.
중앙정부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은 일반공개입찰시 국내건설업체와 외국
업체들에 동등한 입찰자격을 부여,지금까지 실시해오고 있는 국내업체우선
관행을 철폐하게 된다.
이 건설시장개방프로그램은 오는 4월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자로 한 건설시장개방액션프로그램을 최종 확정했다.
이날 각의에서 통과된 공공건설시장개방프로그램에 따르면 중앙정부는 공
사금액이 4백50만SDR(국제통화기금의 특별인출권,약6백50만달러)이상인 건
설공사에 대해 일반공개입찰제를 실시하게 된다.
또 시나 현등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은 공사금액이 1천5백만SDR(약2천1
백60만달러)이상인 사업에 대해 일반공개입찰을 실시하도록 되어있다.
중앙정부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은 일반공개입찰시 국내건설업체와 외국
업체들에 동등한 입찰자격을 부여,지금까지 실시해오고 있는 국내업체우선
관행을 철폐하게 된다.
이 건설시장개방프로그램은 오는 4월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