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장 생산 확대...대한전선, 북경에 광케이블 공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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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대표 유채준)이 중국에서의 생산을 확대한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한전선은 지난해 생산에 들어간 청도공장의 전선
생산량을 늘리기로 하는 한편 올하반기에 북경 광케이블공장을 완공,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북경 통신선공장에서는 우선 국내에서 광섬유를 연간 1만파이버 공급해 현
지에서 광케이블을 생산할 방침이다.
이 공장에서 생산된 광케이블은 전량 중국시장에 공급된다.
대한전선은 북경공장의 합작사업을 위해 지난해초 중국의 종합통신건설업체
인 중국통신건설총공사를 비롯한 5개업체와 45대 55의 합작으로 자본금 1천2
백만달러규모의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총3천만달러를 투자해 공장을 건설중이
다.
한편 대한전선은 사업부로 흡수한 삼양금속의 스테인리스부문 매출액 1천5
백억원을 포함, 총6천2백억원을 올해 매출목표로 책정해놓고 있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한전선은 지난해 생산에 들어간 청도공장의 전선
생산량을 늘리기로 하는 한편 올하반기에 북경 광케이블공장을 완공,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북경 통신선공장에서는 우선 국내에서 광섬유를 연간 1만파이버 공급해 현
지에서 광케이블을 생산할 방침이다.
이 공장에서 생산된 광케이블은 전량 중국시장에 공급된다.
대한전선은 북경공장의 합작사업을 위해 지난해초 중국의 종합통신건설업체
인 중국통신건설총공사를 비롯한 5개업체와 45대 55의 합작으로 자본금 1천2
백만달러규모의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총3천만달러를 투자해 공장을 건설중이
다.
한편 대한전선은 사업부로 흡수한 삼양금속의 스테인리스부문 매출액 1천5
백억원을 포함, 총6천2백억원을 올해 매출목표로 책정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