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4월 동경에 전용터미널 개장...10년 임차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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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은 오는 4월 국적 외항해운선사로는 최초로 일본 동경항에 전용터
미널을 확보,개장한다.
한진해운은 17일 동경항만당국으로부터 10년간 임차하기로한 동경 아오미
C-3터미널이 오는 4월 완공됨에따라 늦어도 4월말께는 터미널의 본격 운영
에 들어가게 된다고 밝혔다.
한진해운이 미국의 시애틀 롱비치,일본의 오사카에 이어 이번에 4번째
해외 전용터미널로 확보하게 되는 동경항 터미널은 총면적 3만6천여평으로
연간 20만TEU의 컨테이너 물동량을 처리하게 된다.
한진해운은 동경항 전용터미널의 10년간 임차조건으로 3억엔의 임차보증금
을 내고 1억엔의 채권을 매입했다.
미널을 확보,개장한다.
한진해운은 17일 동경항만당국으로부터 10년간 임차하기로한 동경 아오미
C-3터미널이 오는 4월 완공됨에따라 늦어도 4월말께는 터미널의 본격 운영
에 들어가게 된다고 밝혔다.
한진해운이 미국의 시애틀 롱비치,일본의 오사카에 이어 이번에 4번째
해외 전용터미널로 확보하게 되는 동경항 터미널은 총면적 3만6천여평으로
연간 20만TEU의 컨테이너 물동량을 처리하게 된다.
한진해운은 동경항 전용터미널의 10년간 임차조건으로 3억엔의 임차보증금
을 내고 1억엔의 채권을 매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