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총무회담 임시국회 소집 이견으로 결렬 입력1994.01.17 00:00 수정1994.01.17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민자.민주당은 17일 국회에서 양당 총무회담을 갖고 임시국회소집 문제를 논의했으나 주장이 엇갈려 결론을 보지 못했다. 김태식 민주당 총무는 식수오염사태가 새로운 현안으로 등장한 만큼 임시국회를 즉각 소집하자고 제의했으나,이한동 민자당 총무가 각부처 청와대 업무보고가 진행중임을 들어 반대하고 대신 물문제는 환경특위,건설위 등 관련 상임위에서 다루자고 맞섰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검찰총장 "엄중한 시기, 탄핵 일방적 처리돼 매우 유감"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2 尹, 계엄사령관 맡았던 육군총장 사의 반려…"임무 매진 당부" 윤석열 대통령이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의 사의를 반려했다. 박 참모총장은 비상계엄 때 계엄사령관을 맡았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5일 "대통령은 최근 엄중한 안보 상황 하에서 안정적인 군 운영이 필요하... 3 김용현, 국회 출석직전 면직…도피설 돌자 "출국 안한다" 비상계엄 선포를 건의했다고 알려진 김용현 국방부 장관의 사의를 윤석열 대통령이 5일 수용했다. 김 전 장관은 윤 대통령의 충암고 1년 선배로, 이번 비상계엄 사태를 주도한 것으로 거론되는 군내 ‘충암파&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