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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현장 생기돋는다...투자심리 호전/공단분양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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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들어 공단 분양이 활기를 보이고 있고 활력을 찾는 산업이 늘어나는
    등 산업 현장 경기가 뚜렷한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3.4분기 이후 설비투자 등 지료경기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주요 공단의 분양활기 <>수출 증가 <>자동화 전자 철강 등 중
    화학분야의 경기 회복 가속화 <>부진했던 섬유 등 경공업 분양의 회복
    조짐 <>기계등 자본재 설비 수입증가 <>주요그룹의 투자 확대 및 SOC투
    자등 실물 현장 경기 또한 점차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의 경우 지난 13일현재 전년동기대비 22.5%증가, 연초부터 밝은
    전망을 던져주고 있다.
    특히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심리로 중소기업의 투자심리가 회복되면서
    그동안 부진하던 주요 공단의 분양신청도 쇄도하고 있다.
    전주 3공단의 경우 최근 현대자동차공장 착공으로 2백여개 부품업체가
    몰리면서 이미 분양률이 87%에 이르고 있다.
    지난 5일부터 분양에 들어간 부산녹산공단도 조립 금속 등 규모가 큰
    업체들의 분양신청이 잇따르고 있어 오는 19일까지 1백%분양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도 계약해지 및 환매가 많았던 남동공단의 경우도 올들어 계약해지
    건수가 30-40%정도 줄고 환매필지에 대한 분양도 늘고 있다.
    이밖에 대불 시화 구미등 주요 공단의 분양과 생산도 활기를 띠기 시
    작했다.
    그동안 경기를 주도한 자동자 전자 조선 등 중화학업종도 연초부터 내
    수 및 수출활력이 지속되고 있고 섬유 기계등 일부 업종에까지 경기회복
    이 확산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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