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기업단신] 유에스웨스트사;미쓰이물산;타이완시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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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콜로라도주 잉글우드 소재 유에스웨스트사의 자회사인 유에스웨스트
인터내셔널사는 13일 러시아의 통신분야 프로젝트 투자를 위해 1억5,000만
달러 규모의 펀드를 설립했다고 발표. 러시아통신개발공사(RTDC)로
불리는 이 펀드는 유에스웨스트사의 러시아에 대한 모든 투자를 관리하게
되며 참여를 원하는 신규투자자들을 모아 러시아의 통신시스템 개발에 적극
투자할 예정.
<>일본 미쓰이 물산은 러시아 사할린섬 연안의 원유및 가스전 개발을
위해 미쓰이 사할린 개발이라는 자회사를 설립했다고 13일 발표. 자본금
15억엔 규모의 이회사는 미쓰이 물산이 100% 소유권을 갖게되며 혼마
데쓰지 미쓰이 물산 부사장이 총책임을 맡게 된다.
<>대만 최대 시멘트업체인 타이완시멘트는 14일 지난해 세전 영업이익이
92년보다 11.7% 늘어난 42억 대만달러(1달러=26.35대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 이같은 영업호조는 지난 92년 37억 대만달러를 투자,연산 160만t톤
규모의 새로운 생산라인을 증설한데 힘입은 것이라고 타이완 시멘트 고위
관계자는 설명. 타이완 시멘트는 또 올연말 부터 2년간에 걸쳐 50억 대만
달러를 투자,대만 동부 연안의 시멘트 공장 생산능력을 현재의 연간 28만t
에서 200만t으로 대폭 늘릴 계획.
인터내셔널사는 13일 러시아의 통신분야 프로젝트 투자를 위해 1억5,000만
달러 규모의 펀드를 설립했다고 발표. 러시아통신개발공사(RTDC)로
불리는 이 펀드는 유에스웨스트사의 러시아에 대한 모든 투자를 관리하게
되며 참여를 원하는 신규투자자들을 모아 러시아의 통신시스템 개발에 적극
투자할 예정.
<>일본 미쓰이 물산은 러시아 사할린섬 연안의 원유및 가스전 개발을
위해 미쓰이 사할린 개발이라는 자회사를 설립했다고 13일 발표. 자본금
15억엔 규모의 이회사는 미쓰이 물산이 100% 소유권을 갖게되며 혼마
데쓰지 미쓰이 물산 부사장이 총책임을 맡게 된다.
<>대만 최대 시멘트업체인 타이완시멘트는 14일 지난해 세전 영업이익이
92년보다 11.7% 늘어난 42억 대만달러(1달러=26.35대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 이같은 영업호조는 지난 92년 37억 대만달러를 투자,연산 160만t톤
규모의 새로운 생산라인을 증설한데 힘입은 것이라고 타이완 시멘트 고위
관계자는 설명. 타이완 시멘트는 또 올연말 부터 2년간에 걸쳐 50억 대만
달러를 투자,대만 동부 연안의 시멘트 공장 생산능력을 현재의 연간 28만t
에서 200만t으로 대폭 늘릴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