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톱] 중국, 전기통신분야 34%증가한 61억6천만달러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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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최필규특파원]중국은 올해 전기통신분야에 지난해보다 34%늘린
61억6천만달러(5백36억원)를 투자할 것이라고 관영 영자지 차이나 데일리
가 오기전 우전부부장의 말을 인용,13일 보도했다.
이같은 대규모투자가 이루어지는 것은 올해중 전화선을 1천2백만회선 늘려
총교환능력을 5천2백만 회선으로 증대시켜야 하기 때문이라고 이 신문은
설명했다.
이 신문은 또 지난해 중국 전기통신사업부문의 성장률은 59.8%였다고
지적,중국 전산업부문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강조했다.
이와관련,주중 한국대사관의 한관계자는 "중국의 전화교환능력이 오는
2천년까지는 1억회선에 달할 것"이라며 "세계 최대 전화기 시장인 중국에
한국산 전전자교환기(TDX)수출이 올해안에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중국은 현재 일본 미국 캐나다 영국 스웨덴등지에서 전전자교환기를 들여
오고 있다.
중국은 올해 이분야에 투자할 금액중 상당부분을 해외차관에 의존할 계획
이다.
61억6천만달러(5백36억원)를 투자할 것이라고 관영 영자지 차이나 데일리
가 오기전 우전부부장의 말을 인용,13일 보도했다.
이같은 대규모투자가 이루어지는 것은 올해중 전화선을 1천2백만회선 늘려
총교환능력을 5천2백만 회선으로 증대시켜야 하기 때문이라고 이 신문은
설명했다.
이 신문은 또 지난해 중국 전기통신사업부문의 성장률은 59.8%였다고
지적,중국 전산업부문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강조했다.
이와관련,주중 한국대사관의 한관계자는 "중국의 전화교환능력이 오는
2천년까지는 1억회선에 달할 것"이라며 "세계 최대 전화기 시장인 중국에
한국산 전전자교환기(TDX)수출이 올해안에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중국은 현재 일본 미국 캐나다 영국 스웨덴등지에서 전전자교환기를 들여
오고 있다.
중국은 올해 이분야에 투자할 금액중 상당부분을 해외차관에 의존할 계획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