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상록수부대 교체병력 출발 연기...유엔전세기 고장으로 입력1994.01.12 00:00 수정1994.01.1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방부는 12일 소말리아에서 유엔평화유지활동을 벌이고 있는 육군 상록수부대원을 교체할 본대 1백70명의 출국이 유엔 전세기의 엔진고장으로 1-2일 늦춰졌다고 밝혔다. 교체 부대원은 이날 이날 밤 11시 경기도 성남의 서울공항에서 소말리아로 출국할 예정이었으나 유엔이 제공한 아일랜드 오메가사 소속 보잉707 전세기의 연료통제장치에 고장이 생겨 출발이 연기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검·경, 尹내란죄 수사 착수…민주당은 상설특검 추진 경찰청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내란죄’ 혐의 고발 사건을 국가수사본부 안보수사단에 배당해 5일 수사에 착수했다. 이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윤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을 대상으로 한... 2 '긴급 귀국' 김경수, 이재명·우원식 만났다…"어떤 역할할 지 고민할 것" 비명(비이재명)계 잠룡으로 꼽히는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5일 국회를 찾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우원식 국회의장을 연이어 예방했다.김 전 지사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조기 대선을 주장했는데 직접... 3 [속보] 검찰총장 "엄중한 시기, 탄핵 일방적 처리돼 매우 유감"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