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세관 휴대품검사 빠르면 2월부터 없어진다...정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포 제주 김해등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일반여행자등에 대한 공항
세관의 휴대품검사가 빠르면 오는 2월부터 없어진다.
또 입국사열대에 MRP(여권자동판독기)가 설치돼 하반기부터 입국때 여권
조회를 받기위해 기다리는 시간이 대폭 줄어든다.
정부는 11일 구본영교통부차관을 의장으로한 국제공항운영협의회를 열고
94한국방문의 해를맞아 입국절차간소화를 통해 여행객들의 편의를 최대한
도모하는 내용을 골자로한 공항운영개선대책을 확정,시행키로했다.
법무부 교통부 관세청등 관계당국자들이 참석,마련한 이개선대책에 따르
면 관세청은 일반여행자를 비롯 휴대품이 적거나 무역관련 업무로 출입국
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공항세관의 휴대품검사를 생략,짐검사로 인한 시간
낭비 불편을 줄이기로했다.
대신 일반여행자중 소수를 무작위로 추출, 선별적으로 휴대품검사를 실시
하고 위반자에 대해서는 무거운 처벌을 내릴 방침이다.
세관의 휴대품검사가 빠르면 오는 2월부터 없어진다.
또 입국사열대에 MRP(여권자동판독기)가 설치돼 하반기부터 입국때 여권
조회를 받기위해 기다리는 시간이 대폭 줄어든다.
정부는 11일 구본영교통부차관을 의장으로한 국제공항운영협의회를 열고
94한국방문의 해를맞아 입국절차간소화를 통해 여행객들의 편의를 최대한
도모하는 내용을 골자로한 공항운영개선대책을 확정,시행키로했다.
법무부 교통부 관세청등 관계당국자들이 참석,마련한 이개선대책에 따르
면 관세청은 일반여행자를 비롯 휴대품이 적거나 무역관련 업무로 출입국
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공항세관의 휴대품검사를 생략,짐검사로 인한 시간
낭비 불편을 줄이기로했다.
대신 일반여행자중 소수를 무작위로 추출, 선별적으로 휴대품검사를 실시
하고 위반자에 대해서는 무거운 처벌을 내릴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