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간접지원조직 축소.해외지역본부 통합...대우전자,조직개편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우전자는 간접지원조직을 대폭 축소하고 해외지역본부를 통합하는 등 대
    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0일 발표했다.
    대우전자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간접지원조직 중 경영기획본부를 해체하
    고 품질경영본부는 대폭 축소하는 한편 관련업무를 현장사업부에 이관함으
    로써 생산담당자가 직접 품질에 대한 책임을 지도록 했다.
    이와 함께 경영기획본부를 맡았던 이승복상무를 시스템 사업부에, 품질경
    영본부장이던 박원희전무를 카오디오 사업부에 발령을 내이 부문을 집중 강
    화하기로 했다.
    대우전자는 또 영상미디어사업부를 신설해 케이블 TV 등 뉴미디어 산업의
    발전에 대비토록 했고 3개 지역별로 나뉘어져 있던 해외사업부문을 해외지
    역본부로 통합했다.

    ADVERTISEMENT

    1. 1

      "돈 조금 더 내고 편했는데…" 인기 많던 아시아나 유료좌석 결국 [차은지의 에어톡]

      항공편 비즈니스석 가격은 부담되지만 이코노미석에서 조금 더 값을 내고 편안하게 여행하고자 하는 수요가 반영된 아시아나항공의 유료 좌석 '이코노미 스마티움'이 사라진다. 비교적 합리적인 비용으로...

    2. 2

      "언제 이렇게 내려갔지?" 주유소서 '깜짝'…기름값 2주 연속↓

      20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2월 둘째 주(14∼18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지난주보다 L당 4.3원 내린 1741.8원이었다.지역별로는 서울이 가장 가격이 높았다. 서울...

    3. 3

      "3%대 예금이 돌아왔다"…자산가들 돈 싸들고 '우르르'

      은행권과 2금융권인 저축은행이 앞다퉈 연 3%대 금리 예금 상품을 내놓으면서 ‘예테크(예금+재테크)족’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20일 금융권에 따르면 SC제일은행은 ‘e-그린세이브...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