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집행유예 중인 사람도 공무원의 연대보증없이 해외여행을 할수 있
게 된다.

경찰청은 2일 그간 집행유예 중인 사람이 해외출국 때마다 공무원 2명이상
의 연대 신원보증을 받도록 하던 방침을 바꿔 1월초부터 신원보증없이 해외
여행을 허용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