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요 경기지표 크게 호전...주택판매 7년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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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최완수특파원]최근들어 미국의 주요경기지표들이 크게 호전되고있
어 미경기회복세가 정착되고 있음을 재확인해주고 있다.
미상무부는 93년 11월중 신규주택판매가 전달보다 11.3% 증가,연율로 80만
7천채에 달하면서 지난 86년4월(연율 85만7천채)이후 약7년반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12월30일 밝혔다.
노동부도 이날 12월셋째주동안의 신규실업수당신청자수가 전주보다 3만9천
명이 감소한 29만1천명에 머물러 지난 89년1월첫째주(28만6천명)이래 가장
적었다고 발표했다.
이에앞서 상무부는 또 향후 6개월에서 9개월까지의 경기동향을 예고해주는
경기선행지수가 11월중에 0.5%상승했으며 이기간중 기존주택판매도 2.9%증
가했다고 밝힌바있다.
어 미경기회복세가 정착되고 있음을 재확인해주고 있다.
미상무부는 93년 11월중 신규주택판매가 전달보다 11.3% 증가,연율로 80만
7천채에 달하면서 지난 86년4월(연율 85만7천채)이후 약7년반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12월30일 밝혔다.
노동부도 이날 12월셋째주동안의 신규실업수당신청자수가 전주보다 3만9천
명이 감소한 29만1천명에 머물러 지난 89년1월첫째주(28만6천명)이래 가장
적었다고 발표했다.
이에앞서 상무부는 또 향후 6개월에서 9개월까지의 경기동향을 예고해주는
경기선행지수가 11월중에 0.5%상승했으며 이기간중 기존주택판매도 2.9%증
가했다고 밝힌바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