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산담배 점유율 10% 넘어섰다...10월중 11%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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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담배의 시장점유율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30일 재무부에 따르면 지난 10월의 외국산 담배 시장점유율(수량기준)
은 11.0%로 86년 9월 외국산 담배가 수입허가된 이후 처음으로 10%를 넘
어섰다. 외국산 담배의 시장점유율은 수입 첫해인 86년에는 0.06%에 불과
했으나 87년 0.1%, 88년 1.5%, 89년 4.6%, 90년 4.4%, 91년 5.0%, 92년 5.
3%로 해마다 크게 증가했다.
10월의 전체 담배 판매량은 4억1천32만4천갑으로 이 중 외국산 담배 판
매량은 4천5백10만4천갑이며 외국산 담배의 10월 매출액은 3백61억7천2백
만원으로 전체 매출액(2천4백78억4천9백만원)의 14.6%에 달한다. 10월의
외국산 담배 반출량 증가율은 지난해 10월과 비교할 때 106.1%에 이른다.
11월의 외국산 담배 시장점유율은 수량기준 9.0%, 매출액기준 11.9%로
10월보다 약간 줄었다.
30일 재무부에 따르면 지난 10월의 외국산 담배 시장점유율(수량기준)
은 11.0%로 86년 9월 외국산 담배가 수입허가된 이후 처음으로 10%를 넘
어섰다. 외국산 담배의 시장점유율은 수입 첫해인 86년에는 0.06%에 불과
했으나 87년 0.1%, 88년 1.5%, 89년 4.6%, 90년 4.4%, 91년 5.0%, 92년 5.
3%로 해마다 크게 증가했다.
10월의 전체 담배 판매량은 4억1천32만4천갑으로 이 중 외국산 담배 판
매량은 4천5백10만4천갑이며 외국산 담배의 10월 매출액은 3백61억7천2백
만원으로 전체 매출액(2천4백78억4천9백만원)의 14.6%에 달한다. 10월의
외국산 담배 반출량 증가율은 지난해 10월과 비교할 때 106.1%에 이른다.
11월의 외국산 담배 시장점유율은 수량기준 9.0%, 매출액기준 11.9%로
10월보다 약간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