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양회, 사일로 도색작업 시작...전국30여곳 56기에도 입력1993.12.26 00:00 수정1993.12.2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쌍용양회가 부산공장 사일로에 인근 지역 경관을 소재로한 그림을 그려넣는등 사일로 도색작업을 시작했다. 이 회사는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인근주민들에게 시각적인 즐거움을 주기 위해 이같은 작업을 시작하기로했으며 앞으로 2-3년간 10억원가량을 들여전국30여곳에 위치한 56기의 사일로에 모두 도색작업을 끝내기로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처단 포고령'에 이 갈던 의료계 "독재자 윤석열 탄핵 환영" 14일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자 그간 의과대학 정원 증원 문제를 놓고 정부와 극심한 ‘의정(醫政) 갈등’을 빚어온 의료계가 일제히 환영 입장을 표명했다.특히 지난 3일... 2 한동훈, 탄핵 가결 책임론에 "저는 제 할 일 다 했다고 생각"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제기되는 책임론과 사퇴 압박에 대해 "대통령의 직무를 조속히 정지시키고 상황을 정상으로 빨리 되돌리기 위해선 탄핵 가결이 불가피했다"며 "그래서 이런... 3 한덕수 권한대행 "국가안보 틈 없도록 전군 경계태세 강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4일 전군 경계 태세를 강화하라고 긴급 지시했다.한 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의결된 직후 정부서울청사로 출근해 모든 부처와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긴급 지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