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종합톱] '개방화/국제화 추진에 최선'..김대통령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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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대통령은 22일 "새내각은 우리나라가 개방화와 국제화를 추진하며
경제 과학 정보등 각분야에서 벌어지고 있는 무한경쟁을 이겨나가는데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김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새로 입각한 국무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
하며 이같이 말하고 "변화와 개혁의 세계적 흐름속에 우리는 다른나라에
한발앞서 이를 추구해야할 과제를 안고있다"고 강조했다.
김대통령은 "여러분들이 사심없이 열심히 일하다 실수나 착오가 생기더라도
용서할수 있다"고 전제하고 "그러나 일을 하지않고 무사안일에 빠져있는
경우는 결코 용서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대통령은 "UR타결후의 우리 농촌을 살리는 일과 과거의 잘못된
노사관계를 화합차원으로 바로잡는 일은 시급한 과제"라며 "얼마남지않은
올해의 국제수지를 흑자로 돌려놓는데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대통령은 "새각료들은 부처를 빨리 완전히 장악해 본격적인 업무수행에
들어가라"고 촉구했다.
경제 과학 정보등 각분야에서 벌어지고 있는 무한경쟁을 이겨나가는데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김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새로 입각한 국무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
하며 이같이 말하고 "변화와 개혁의 세계적 흐름속에 우리는 다른나라에
한발앞서 이를 추구해야할 과제를 안고있다"고 강조했다.
김대통령은 "여러분들이 사심없이 열심히 일하다 실수나 착오가 생기더라도
용서할수 있다"고 전제하고 "그러나 일을 하지않고 무사안일에 빠져있는
경우는 결코 용서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대통령은 "UR타결후의 우리 농촌을 살리는 일과 과거의 잘못된
노사관계를 화합차원으로 바로잡는 일은 시급한 과제"라며 "얼마남지않은
올해의 국제수지를 흑자로 돌려놓는데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대통령은 "새각료들은 부처를 빨리 완전히 장악해 본격적인 업무수행에
들어가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