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36개 시.군의 새해 예산이 올해보다 6.8% 늘어난 5조
6백1억5천9백만원으로 확정됐다.

21일 도에 따르면 도내 시.군 전체 예산은 일반회계 3조50억4천7백만
원, 특별회계 2조5백51억1천2백만원으로 올해 애초 예산과 비교해 일반회
계는 25.4%인 6천82억4천4백만원이 늘어난 반면 특별회계는 12.2%인 2천8
백41억2천5백만원이 줄어들었다.

또한 올해 최종 예산 4조6천4백86억9천1백만원보다는 8.9% 늘어났다.

시.군별로는 <>부천 5천12억원 <>수원 4천8백9억원 <>성남 4천5백8억
원 <>고양 2천7백63억원 <>안산 2천7백8억원 <>안양 2천4백12억원 <>의정
부 2천3백84억원 등의 순이었고 <>강화 7백15억원 <>옹진 5백42억원 <>양
주가 5백15억원으로 가장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