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김승학씨 '코리아 매스터즈'창설..내년9월 첫개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프로골퍼 김승학씨(46.성산개발대표)가 드디어 국제규모의 프로
골프대회를 창설한다. 대회명칭은 "코리아 매스터즈".
20일 열린 한국프로골프협회 정기총회에서 홍덕산회장은 "상금1억5천
만원 규모의 코리아 매스터즈 대회를 신설,첫 대회를 내년9월1일부터
4일동안 개최하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 대회는 김승학씨가 발행인인 월간 국제골프사가 메인 스폰서로
돼있는데 실질적으로는 일동레이크GC를 운영하는 성산개발등 김승학씨가
관여하고 있는 골프관련 기업체에서 후원할 것으로 보이며, 개최장소도
내년 개장예정인 일동레이크GC가 확실하다.
이 대회는 또 미매스터즈대회와 마찬가지로 예선없이 전출전 선수 초청
제로 거행되며 특히 일본의 오자키군단 선수들을 대거 섭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참가 선수규모는 국내1백20여명, 외국20~30명등 1백50명내외가 될
전망이다.
골프대회를 창설한다. 대회명칭은 "코리아 매스터즈".
20일 열린 한국프로골프협회 정기총회에서 홍덕산회장은 "상금1억5천
만원 규모의 코리아 매스터즈 대회를 신설,첫 대회를 내년9월1일부터
4일동안 개최하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 대회는 김승학씨가 발행인인 월간 국제골프사가 메인 스폰서로
돼있는데 실질적으로는 일동레이크GC를 운영하는 성산개발등 김승학씨가
관여하고 있는 골프관련 기업체에서 후원할 것으로 보이며, 개최장소도
내년 개장예정인 일동레이크GC가 확실하다.
이 대회는 또 미매스터즈대회와 마찬가지로 예선없이 전출전 선수 초청
제로 거행되며 특히 일본의 오자키군단 선수들을 대거 섭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참가 선수규모는 국내1백20여명, 외국20~30명등 1백50명내외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