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하고 있으며 실물경기 회복과 금융시장 개방확대를 최대의 호재로,물가
불안과 기관들의 매물압박을 최대악재로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동양증권이 20일 1백42개 국내외 기관투자가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
시한 데 따르면 전체의 37.4%가 내년도 종합주가지수가 최고 1천~1천1백포
인트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으며,전체의 76.5%가 그 시기를 내년 하반기로
예상했다.
이는 응답기관의 46.3%가 내년도 경제성장률을 올해 예상치(4.9%)보다 훨
씬 높은 6-7%가 될 것으로,87.7%가 무역수지흑자를 기록할 것으로,85.1%가
실세금리가 현 수준 또는 하향추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는등 전반적으로
증시주변 환경을 낙관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