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서울편중 개선/예금 비중도 줄어...한국은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금융의 서울지역편중이 개선돼 대출의 경우 전체 대출중 서울지역대출비
중이 50%밑으로 떨어졌다.
19일 한은에따르면 지난 9월말현재 예금은행의 전체대출 1백15조25억원중
서울지역대출은 48.1%인 55조3천3백71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대출중 서울지역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 90년말 52.1%에서 91년
말 51%로,92년말엔 50.7%로 각각 낮아진뒤 올들어 50%밑으로 떨어졌다.
예금의 서울편중도 점차 개선되고 있다.
서울지역예금은 지난 9월말현재 54조5천3백75억원으로 전체 예금 1백7조6
천9백91억원의 50.6%를 차지했다.
서울지역예금비중은 90년말 53.6%,91년말 53.1%,92년말 52.2%로 줄곧 하
락추세를 보여왔다.
한은관계자는 지방자치제실시로 서울지역의 경제집중이 다소 완화되면서
금융의 편중현상도 점차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이 50%밑으로 떨어졌다.
19일 한은에따르면 지난 9월말현재 예금은행의 전체대출 1백15조25억원중
서울지역대출은 48.1%인 55조3천3백71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대출중 서울지역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 90년말 52.1%에서 91년
말 51%로,92년말엔 50.7%로 각각 낮아진뒤 올들어 50%밑으로 떨어졌다.
예금의 서울편중도 점차 개선되고 있다.
서울지역예금은 지난 9월말현재 54조5천3백75억원으로 전체 예금 1백7조6
천9백91억원의 50.6%를 차지했다.
서울지역예금비중은 90년말 53.6%,91년말 53.1%,92년말 52.2%로 줄곧 하
락추세를 보여왔다.
한은관계자는 지방자치제실시로 서울지역의 경제집중이 다소 완화되면서
금융의 편중현상도 점차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