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94-97년 농촌생활여건 개선위해 9조8천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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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내년부터 97년까지 4년동안 농업진흥지역내 경지정리를 완료하고
2백만원 이상 중대형 농기계 6만대를 반값 공급하는등 농업경쟁력강화와
농촌생활여건개선을 위해 국고 6조원을 포함해 총 9조8천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경제기획원은 19일 쌀시장 개방에 따른 농촌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경
지정리 농기계반값공급 및 농지은행설립을 적극 추진키로 하고 이같은 내
용의 예산지원방안을 마련,농림수산부에 구체적인 방안을 강구하도록 지
시했다.
정부는 이 기간중 농업진흥지역내 경지정리를 완료하고 15만4천ha를 신규
경지정리하는 한편 98년초까지 10만ha의 재경지정리작업을 벌이기로 하고
2조8천억원을 사업비로 책정했다.
2백만원 이상 중대형 농기계 6만대를 반값 공급하는등 농업경쟁력강화와
농촌생활여건개선을 위해 국고 6조원을 포함해 총 9조8천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경제기획원은 19일 쌀시장 개방에 따른 농촌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경
지정리 농기계반값공급 및 농지은행설립을 적극 추진키로 하고 이같은 내
용의 예산지원방안을 마련,농림수산부에 구체적인 방안을 강구하도록 지
시했다.
정부는 이 기간중 농업진흥지역내 경지정리를 완료하고 15만4천ha를 신규
경지정리하는 한편 98년초까지 10만ha의 재경지정리작업을 벌이기로 하고
2조8천억원을 사업비로 책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