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권 개입한 감사원 감사관 채광옥씨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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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검 특수부 김인원검사는 18일 오후 건설.석재업자들로부
터 금품을 받는등 각종 이권에 개입해온 감사원 감사관 채광옥씨
(53.인천시 남구주안2동 543-8)를 변호사법위반 혐의로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채감사관은 지난 3월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정일
석재 대표 최수호씨(47.구속중)가 인천시 남구 숭의동소재대웅건
설 대표 김길웅씨(47.구속중)로부터 경기도 김포군 왕길리소재
석산에 대한 토석채취허가 청탁과 함께 받은 5백만원중3백만원을
건네받은 혐의다.
터 금품을 받는등 각종 이권에 개입해온 감사원 감사관 채광옥씨
(53.인천시 남구주안2동 543-8)를 변호사법위반 혐의로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채감사관은 지난 3월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정일
석재 대표 최수호씨(47.구속중)가 인천시 남구 숭의동소재대웅건
설 대표 김길웅씨(47.구속중)로부터 경기도 김포군 왕길리소재
석산에 대한 토석채취허가 청탁과 함께 받은 5백만원중3백만원을
건네받은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