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기부장 특보에 정운학씨 임명...이동복씨 후임으로 입력1993.12.17 00:00 수정1993.12.17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부는 15일 남북고위급회담과 관련한 대통령훈령조작 사건으로 의원면직된 이동복전안기부장특보 후임에 정운학전북한연구소장을 임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임 정특보는 서울대 정치학과 출신의 안기부 공채1기로 북한국장등 요직을 거쳤으며 북한문제에 정통한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총리실, 탄핵안 가결 상황 예의주시 …권한대행 체제 대비 국무총리비서실·국무조정실은 14일 국회의 두 번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가결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만약 탄핵안이 가결되면 윤 대통령 직무가 정지되면서 한덕수 ... 2 "실패하면 반역" '서울의 봄'만 웃었다…'소방관'은 날벼락 [김소연 엔터비즈] "'서울의 봄' 빼고 다 망한 거 아닌가요?"최근 방송가에서 마주친 한 연출자의 말이다. 매일 새로운 콘텐츠가 공개되는 상황에서 홍보에 열을 올려야 하지만, 갑작스러운 '12·3 계... 3 '신용카드 할부' 딱 한 달 늘렸을 뿐인데…명세서 보고 '깜짝' 카드사들이 한동안 중단했던 5~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부활했다. 연말을 맞아 소비 심리를 되살리기&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