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무기 도입 사기 사건 진상조사 착수 요구 입력1993.12.16 00:00 수정1993.12.1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민주당 김용석 부대변인은 16일 무기도입 사기사건과 관련,성명을 내고 "국방부가 같은 프랑스 사기단에게 3차례나 사기를 당한 것은 정부의 허술함을 적나라하게 노출할 뿐 아니라 이 사건에 군수본부 관계자들이 개입돼 있다는 의혹을 낳고 있다"면서 철저한 진상조사와 관계자 엄중문책을 촉구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재명, 대권 행보 본격화?…尹 탄핵 후 첫 기자회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첫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 수습 방안 등에 관한 메시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는 15일 오전 11시 국회에서 국정 수습·민생 ... 2 "범죄자 대통령 만들리 있겠나"…홍준표, 당 향해 무슨 말? 홍준표 대구시장이 당을 향해 "우왕좌왕 해선 안 된다"고 주문했다. 홍 시장은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탄핵소추 된지 하루가 지났다"며 "헌재심판과 수사문제는 윤통에게 맡깁시다"... 3 가정폭력 신고에 출동한 경찰까지 밀쳐놓고…"정당방위" 주장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편이 정당방위였다고 주장했으나 실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2부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A씨(41)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6개월에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