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용석 부대변인은 16일 무기도입 사기사건과 관련,성명을
내고 "국방부가 같은 프랑스 사기단에게 3차례나 사기를 당한 것은
정부의 허술함을 적나라하게 노출할 뿐 아니라 이 사건에 군수본부
관계자들이 개입돼 있다는 의혹을 낳고 있다"면서 철저한 진상조사
와 관계자 엄중문책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