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공업은 내년도 경영목표를 수주2조원 매출1조5천억원 당기순이익1천4
백50억원으로 확정했다.
한국중공업은 회사전임원들과 해외지사장들이 참석한 사업추진전략회의를
열고 올해추정치보다 수주목표를 3. 1%,매출목표를 7. 1% 늘리기로 경영목
표를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회사는 내년도 경영환경이 우루과이라운드(UR)협상타결및 발전설비조기
시장개방등으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판단,양적성장보다 질적성장
위주의 내실경영을 추진키로했다.
한국중공업은 또 21세기를 대비하기위해 사장을 위원장으로하는 경쟁력혁
신위원회를 구성,개술개발에 주력하고 사업관리및 구매관리등을 통해 원가
를 절감할 계획이다.
한국중공업은 올해 수주1조9천4백억원 매출1조4천억원으로 예상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