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무부는 15일 제2백43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지역별로 민방공 대피훈련과
재난대비 훈련을 실시키로 했다.

서울, 경기, 강원, 충청남.북도 지역에서는 훈련 경보없이 지역.직장별로
화재대비, 직장방호 등 재난 대비훈련이 실시되며 부산, 광주,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 제주도지역에선 이날 오후 2시부터 20분간 훈련경보와 함께 민
방공 대피훈련이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