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은 15일 쌀시장개방확정에 따른 연말문책 당정개편 가능
성에 대해 "현재의 싯점에서는 그런 문제를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
혔다.
김대통령은 이날로 창사39주년을 맞은 CBS(기독교방송)와 가진 특별회
견에서 "쌀시장 개방이나 농산물개방은 불가피한 선택이었고 그동안 반
대해 왔던 사람들도 하루하루 달라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래서 현
재의 싯점에서는 문책개각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