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교포 경찰가칭 성폭행한 30대 영장...남대문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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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대문경찰서는 13일 경찰을 사칭,불법체류중인 중국교포 여자를 성
폭행한 김동석씨(33.배달원.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대해 강간 및 공무원사
칭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2일 오후5시께 서울 중구 서울역앞 지하도에
서 중국교포 박모씨(41.여.중국 연길시 거주)에게 접근,"단속나온 외사계형
사인데 경찰서로 함께 가자"고 박씨를 위협한 뒤 불법체류 단속을 봐주겠다
고 속여 현금 8만원을 뜯은후 박씨를 서울중구동자동 N여관으로 끌고가 강
제로 성폭행한 혐의다.
김씨는 13일 오후7시 박씨를 서울역앞 시계탑에서 다시 만나기로 하고 약
속장소에 나갔다가 신고를 받고 잠복하고 있던 경찰에 붙잡혔다.
폭행한 김동석씨(33.배달원.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대해 강간 및 공무원사
칭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2일 오후5시께 서울 중구 서울역앞 지하도에
서 중국교포 박모씨(41.여.중국 연길시 거주)에게 접근,"단속나온 외사계형
사인데 경찰서로 함께 가자"고 박씨를 위협한 뒤 불법체류 단속을 봐주겠다
고 속여 현금 8만원을 뜯은후 박씨를 서울중구동자동 N여관으로 끌고가 강
제로 성폭행한 혐의다.
김씨는 13일 오후7시 박씨를 서울역앞 시계탑에서 다시 만나기로 하고 약
속장소에 나갔다가 신고를 받고 잠복하고 있던 경찰에 붙잡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