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한중간 양국대사관에 무관부를 설치키로한 합의에 27일쯤 대령3
명,중령1명등 4명을 북경주재한국대사관에 파견키로 했다. 국방부는 이에
따라 외무부를 통해 이들 무관요원들에 대한 아그레망을 중국에 보냈다.
중국은 서울대사관에 무관을 파견할지를 아직 결정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