뢰, 연구결과초안이 나왔으나 뚜렷한 결론을 담고 있지 않아 시설신증설
논란은 그치지 않을 전망이다.
조선공업민간발전협의회는 송영수 조선공업협회회장, 김정국 현대중공
업사장, 윤원석 대우조선사장, 이해발 삼성중공업사장 등 조선업계 대표
와 학계 관련단체등 18명이 참가한 가운데 최근 조선공업협회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산업연구원의 연구결과를 보고받고 향후 조선시설정책에 대
해 논의했으나 결론을 얻지 못했다.
이 자리에서 사업연구원은 향후 노후선의 해체와 이중 선체유조선의
발주여부에 따라 조선시황은 크게 달라질 수 있으며 이에 따른 신증설
정책을 3가지 경우로 분류했다.